훨씬 좋은 활약을 펼치니까 저를 더 인정해주시는 거잖아요. 올 시즌을 통해 제가 더 집중해야 할 부분이 수비라는 걸 다시 또 깨달았죠. 그래서 ‘최근 몇 년 동안 수비에서 조금 더 잘했으면 좋았을 텐데’라는 후회가 들어요. 그랬다면 팬들이 더 좋아하셨겠죠. ‘50살 유격수’ 보유를 꿈꾸는 두산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궁금합니다. 올 시즌 부족한 개인 성적에도 글을 퍼나르는것은 자유이다. 하지만 작성자는 보배인이라는 점을 꼭 상기시켜주시라. 오늘 이글을 쓰는 이유는 어제 베스트에서 삭제되었기 때문이 아니라는점 분명히 하겠다. 나경원 : 나경원의 정치 입문일화는 너무길어서 다 글로할 수 없다우선 최초 손을 잡아당긴 사람은 그 유명한 이회창 되신다. 이회창어르신은 평소 서울대출신 아니면 사람으로 보지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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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20.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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