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서재응 당황시킨 박인비 "야구 선수는 왜 100m 넘기기 어려워요?" '쇼! 음악중심', 내일(30일) 결방..박인비 인비테이셔널
골프를 잘 친다고 들었다. 그런데 왜 야구장에서는 100m를 넘기기 어려운지 궁금했다. 100m는 피칭 웨지로 쳐도 넘어가는 거리"라고 질문했다. 박인비의 질문을 받은 이대호와 서재응은 웃음을 터트렸다. 이대호는 "야구공은 아무리 세게 쳐도 150m를 가지 않는다. 골프는 250m, 300m 가는 것이 너무 좋다"며 "제가 골프를 좋아하는 이유"라고 웃으면서 답했다. 투수 출신인 서재응 코치는 "저는 투수다 보니 가끔씩 짧은 파3 홀에서 골프공을 던져보기도 한다. 야구공은 멀리 던지면 110m 정도 나가는데 골프공은 80m 밖에 못 나가더라. 윤석민은 120m 정도 던지는 것도 봤다"며 "작은공과 큰공의 차이, 회전량, 반발력 등의 차이가 크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투수와 타자 중 어느 포지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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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3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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