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같이 드라마나 영화 방송작가 지망생 시놉시스 같은거 훔치는 경우 많겠지? '사랑의 불시착’은

오민정(고보결 분). 하지만 조서우의 시선은 다른 곳을 향해 있다. 조강화의 곁에서 딸과 비밀스러운 눈 맞춤을 나누는 고스트 엄마 차유리의 환한 미소가 흥미롭다. 해맑은 얼굴마저 닮은 두 모녀의 붕어빵 케미가 보는 이들의 애틋하고 따뜻한 감성을 자극한다. 둘만의 비밀스러운 대화 위로 '쉿!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의 절대 극비 로맨스다. ‘별에서 온 그대’와 ‘푸른 바다의 전설’을 집필한 박지은 작가의 신작으로 올 하반기 12월에 안방극장을 찾는다. 손예진은 미모와 능력을 다 갖춘 패션 브랜드 CEO이자 재벌 3세 윤세리 역을 맡아 카리스마 있으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할 예..
카테고리 없음 2020. 1. 21. 14:2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