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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라서 울분을 토하더라도 강양조절을 했으면 어땠을까 함. 태도에 있어서 너무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는게 있음, 옳은 얘기하고 좋은 얘기해도 상대방에 대해 존중하는 태도가 필요한데 듣는 입장에서는 불편함. 재미로 본다면 진중권의 공격, 유시민의 방어, 이게 관전포인트였는데 일기토하러 두 장수가 섰는데 맞받아치는게 아니고 노회한 노장이 회피만 해서 좀 탄산 빠지는 느낌. (근데 둘이 나이는 비슷함) 개인적으로는 진중권이 중간중간 오바하거나 삐끗한 부분이 보였지만 맥락과 논지에





폈다 하는 이상한 행동을 하면서 무대 밖으로 사라진다. 미친 사람인가? 미친 사람인가? ㅋㅋㅋ 토론을 못봤는데 혹시 다시보기 수 있는곳이 있을까요? 웨이브나 공식 홈페이지에는 없네요 잘 가라~ 진중권은 얼굴 뻘게져가며 교수직 잃은거에 열받아서 알릴레오 까기만 시전하네요 ㅎㅎ 토론의 큰 주제는 버려두고 지엽적인 조국 전 장관 관련 문제로만 주구장창... 에휴.. 어이쿠ㅋㅋ 유시민 이사장 " 윤도환 국민소통수석이 조국교수 수사에 대한 논평이 전변호사님은 불쾌하시겠지만, 저는 그것을 어떻게



저는 그 방학에 다른 프로그램이 개설되었다는 사실을 재판 때까지 공개하고 싶지 않았는데, 진 교수님처럼 헛된 정보로 대중을 선동하는 분들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공개했어요. 그런데도 왜 아직도 이해를 못하시는 걸까요? 아주아주 초반의 미미한 정보에서 하나도 업데이트 되지 않은 채로 믿음을 가져가면서 방송에 나와서까지 '확신'을 가지고 이야기하시는 것, 그게 정말 대중의 판단을 혼란에 빠뜨리는 것 아닐까요? jtbc 토론회를 보며(2) "동양대에서 위조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교수는 딱 두 명 뿐이고, 다른 모든 교수는 위조라고 믿고 있는데 에는 그





이를 통해서 마침내 저는 그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 진중권은 동양대 교수직을 그만 두게 되어서 너무나 억울하구나' 하고 말이죠. 한국 언론의 문제, 소위 레거시 미디어, 올드 미디어의 문제를 지적하는데 있어서 진중권은 뉴미디어에 속하는 알릴레오를 언급하고, 알릴레오의 방송으로 자신이 피해받았음을 꾸준하게 은근히 어필했습니다. - 그동안 진중권이 왜 이리 평소보다 더 빡쳐 있고 공격적인가에 대해서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어떤 토론이든 그는 빡쳐있고 상대방을 어거지든 논리적 방법이든 모든 방법을 사용해 KO시켜야 만족하는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건은



더했죠. 평소보다 더 공격적이고 전투적이었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평소에 지적하던 논리적 오류도 많이 범하곤 했습니다. 이번 토론에서도 그러했죠. 유시민은 그의 이런 태도를 지적하며, '평소와 달리 논리적 추론 과정이 건너 뛴다' 표현했습니다. 진중권은 조국 사태에 있어서 늘 그랬습니다. 논리적 추론 과정을 생략하고 얼기설기 붙여서 논리의 취약점을 만들고 저같은 시정잡배도



펼치기로 했다 는 것이 제작진의 설명이다. 한편, 손석희 앵커는 이번 신년특집 대토론을 마지막으로 6년 4개월 동안 진행했던 ‘뉴스룸’를 떠난다. 밑에글보고 찾아봤는데 8시 40분 시작 해서 2시간 동안 + 이틀동안 한다네요. - jtbc 신년토론회를 봤습니다. 한국 언론, 어디에 서 있나라는 주제에 맞는 토론을 만들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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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데 참 사람이 질이 낮네요... 진중권 오른쪽에 계신분 누구? 진짜 귀에 속속들어오네요 오늘 토론 수준은 역대급인듯 진중권에 4명중 가장 억지부릴정도로 진중권 부들거리는거 존잼 KBS 1 저널리즘 토크쇼 J 프로그램 찾아서 한 번 보시길 바랍니다. 미디어에 대한 비평과 고찰 에 대해 주로 패널들과 이야기하는데.. 냉철하다 못해 완전 살아있는 교과서 느낌입니다. 특히 한국 언론의 보도 실태에 대해 해외 언론과 인문학적 관점에서 같이





부분은 공감하면서 토론을 이끌어간 정준희 교수 - 다소 진흙탕 싸움이 될 수 있었던 토론을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교과서적인 이야기로 이탈을 잘 막아주신 이창형 교수 - 초반 진중권의 거센 공격으로 반박할 수 있었지만 인내하며 토론에 집중하고 급기야 안타까운 표정까지 내비친 유 이사장 - 신나게 초반



발현해서 응원하고 지지하고 힘을 실어드리려는 거 아닌가요? 한마디로 조국 전장관은 그런 수모와 저항에 직면해서 험난한 여정을 밟아나갈 걸 알면서도 나 아니면 안 된다는 심정으로 그 독이 든 성배를 주저없이 받으신 겁니다. 근데 진중권은 뭐가 그리 잘났기에 그 작은 흠집들을 침소봉대해서 자기가 정의의 사도인 양 조국 가족을 범죄가족 취급하고 매도하냐는 말이죠. 두고 보겠습니다. 진중권 저 자는 얼마나 인생을 바르게 살아왔고 조금의 지탄받을 짓도 하지 않고 살아왔을 지... 그리고 그가 조국을 재단한 그 잣대 그대로 조만간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