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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국이나 제 3자 제 3 기관에 대해서도 이란과 거래하지 말도록 하는 항의조치이고 만약에 이것을 위반했을 때는 강력히 제재를 하는 것으로서 2010년도에 이란에 대하여 세컨더리 보이콧을 미국이 내렸을 때 우리나라도 이란과 외환거래가 중단된 적이 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에 최근 경우를 대입해 본다면 미국의 대북 제재 와 관련하여 세컨더리 보이콧을 행사할 수 있는데 미국이 세컨더리 보이콧을 행사하는 할 경우에 한국이 북한이나 북한과 관련이 있는





지시를 충실히 이행했고 우리 병사들의 피해는 미미했다. 조선 효종 때인 1654년에는 청나라의 요구에 못 이겨 조총군 100명과 초관(종 9품 장교) 50명을 파견했다. 그렇게 해서 러시아를 상대로 한 1차 나선 정벌과 1658년 조총군 200명·초관 60명을 파견한 2차 나선 정벌에서 의미 있는



조치 보장하라는 말이다. 북한의 말은 그렇게 돼 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도 북한과 오랜 대화 경험이 없는 사람들은 앞에 있는 조건들을 생략한다. 의도적으로 빼는 사람들도 있다. 작은 나라가 핵을 가지려는 자체가 bad behavior(나쁜 행동)인데 그런 행동을 하면서 무슨 reward(상응 조치)냐는 사람들 많다. 부시 때는



한미 간 불협화음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해리스 대사는 이날 외신 간담회에서 “제재 틀 내에서 여행은 인정된다”면서도 “여행자가 (북한에) 들고 가는 것 중 일부는 제재에 걸릴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추후 유엔이나 미국 독자 제재를 촉발시킬 오해를 피하기 위해 한미워킹그룹을 통해 (협의를) 진행해야 한다”고 했다. 북한 개별관광 허용 시 대북제재 위반은 물론이고 미국의 ‘세컨더리





생각하)는 것이 (있)다. 해리스 대사가 바로 그런 사상을 가지고 있다. 그런 사람이 워싱턴에 많다. 싱크탱크에 많다. 하는 이야기 들어보면 이들이 우리를 완전 소국으로 본다는 느낌이 많다. 한국계 전문가들도 그렇다. 피는 분명히 국산인데 생각은 완전히 미제다. 미제라는 것도 소위 아메리카 퍼스트 그런 것, 미국이 천하 호령하는 것과 같은 천자의 나라라고





기관과의 합동 대책 회의를 연일 진행 중”이라며 “이란 현지에 진출한 기업 관계자들까지 모여 우리 국민 안전 문제를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미국이 재차 호르무즈 해협 파병을 요구하고 나서면서 외교당국의 고심은 더 깊어졌다.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는 전날 언론 인터뷰를 통해 “한국이 중동에 병력을 보내길 희망한다”며 공개적으로 파병을 촉구했다. 해리스 대사는 “한국도 중동에서 많은 에너지 자원을 얻고 있다”며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원유 수입 비중이 큰 한국의 중동 지역 안보 기여 노력을 요구했다. 우리 정부는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 협상



대변인은 20일 한국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에 관해 "한국 정부가 아덴에 있는 함대 일부를 이 지역으로 파견하길 원한다고 우리 측에 알려 왔다"며 "우리는 이는 받아들일 수 없는 결정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무사비 대변인은 한국이 파병한다면 미국의 모험주의 정책과 맥을 같이하는 것이라면서 이는 이란과 한국의 오래된 친선 관계에





무대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호르무즈 해협’ 파병을 고심하고 있는 한국에 대해 이란이 강경한 입장을 전달하며 외교전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8일 외교부에 따르면 솔레이마니 사령관의 죽음 이후 이란 정부는 외교채널을 통해 우리 외교당국에 최근 정세에 관한 입장을 전달했다. 외교부 관계자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사건 이후 오히려 이란 측과의 소통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우리 정부는 이란



그냥 이렇게 예상하는 글이 전부입니다. 이란이 발끈했다라는 내용의 기사를 작성하려면 최소한 분노한 이란 대사관 관계자 정도의 멘트는 갖고 와야 하는 것 아닌가요? 청와대 관계자나 검찰 관계자, 또는 복지부 관계자 같은 그 수많은 관계자 의견는 잘도 갖다 쓰면서 이런때는 전혀 없네요. 이 정도 기사 내용을 갖고 이란이 더 발끈했다는 제목의 상상력 기사라니 이러니 기레기라는 이야기를 듣는 것이죠. 작년에 아베놈이 일본이 마치 전쟁 가능한 군사





새해 뉴욕 공연 등을 언급하며 이 모든 것이 강력한 한미 동맹을 나타낸다고 설명했습니다. . 정부, 호르무즈에 청해부대 독자 파병.."美·이란과 사전 협의" 미국 "한국 결정 환영하고 기대한다" "이란, 한국의 결정 이해한다고 밝혀" 파병하면서 어떻게 저 둘의 이해를 동시에 얻어낼수가 있냐고요.. the negotiator의 위엄!!! (논평)2020 문재인대통령 신년사에서 밝힌 한반도 평화론에 대해 - 민족자주와 민족자결이 결여된 한반도 평화는 공허한 가을뻐꾸기의 울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