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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위험하다고 생각하는데, 질병 본부에서 우한 방문자가 아니라서 검사해줄 수 없다고" A 씨와 상담한 의료진이 질병관리본부에 문의한 결과 우한을 직접 방문한 적이 없어 검사 대상이 아니라고 말했다는 겁니다. A 씨도 따로 질병관리본부에 전화를 걸어 다시 문의했지만, 돌아온 답변은 같았습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오늘) “(여기저기 애원을 해도 지금 검사를 못 맡고 있는 상황이니까.) 선생님 이거는 일단은





배가 되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도 중국 정부에서 확실하게 진상을 알려주지는 않았었죠. 지금 우한 폐렴 사태는 내가 느끼는 사스 때와는 공포가 10배는 된다고 생각을 해요 발달된 SNS로 인해서 실시간으로 상황이 올라오니까요. 인민일보나 CCTV같은곳에서 알려주지 않는것을 개인 SNS나 DOUYIN을 통해서 실시간으로 알수 있고



생겼네요 ㅋ 오늘 새벽 중국인에 둘러쌓여 귀국한 의사가족 ^^; 중국폐쇄한 몽골입니다. 현몽골 상황입니다. 의사 남궁인 씨가 우한 폐렴에 대해 쓴 글 마스크 품절…구매 '하늘의 별 따기' 충남지역 중국청소년 3000명 청소년 예술교류 ... 저는 KF94마스크와 수술용일회용 마스크 두 종류를 다 구비해두었습니다 중국서 '신종코로나' 범죄 기승…의료진 폭행·마스크 폭리 [우한폐렴] 감염 숨긴 대만 50대男, 천만원 넘는 벌금 우한폐렴에 관한 영국발 기사... 우한 폐렴관련 마스크





또 범국가적 위기 상황에도 폐렴 예방의 '필수품'이라 할 수 있는 마스크를 사재기해 이득을 남기려는 일부 중국인의 장삿속이 보기 거북하다는 비판도 나온다. 숙소를 알아보고 있으면 가라는거지?ㅋㅋㅋㅋㅋㅋ 고민하다가 우한폐렴때문에 가면 안되겠다 했는데 마스크쓰면 괜찮다니까 그럼 마스크 끼면되지~ 하고 신나서 숙소 알아보는 중이야ㅋㅋㅋ 어제



인터뷰에서 "질병예방통제센터에 직원이 충분치 않다"면서 "모든 환자를 검사할 수 없다. 일부는 공포감을 느끼고 당장 검사받고 싶어하지만, 불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 집에서 자체 격리하며 스스로 치료하는 게 더 안전하다"면서 "병원에서 교차 감염될 위험이 더 높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의료진과 보호·치료



경기까지 거론되고 있습니다. 후베이성 의료진 폭로 "중국 본토 감염자 9만명..2차 변이 가능성도" 길거리에서 시민들은 연쇄 실신..몰려드는 환자에 의료진도 '패닉' 우한 현재 상황' 영상. 쓰러진 시민과 의료진, 병원 내부 모습이 보인다. (사진=유튜브 캡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 발병지인 우한 및 우한 인근 16개 도시가 봉쇄된 가운데 SNS 등을 통해 우한 내 심각한 폐렴 확산 상황이 알려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중국 정부가 우한 폐렴 실상을 은폐·축소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가 25일 밝힌





내에서 역학조사팀장으로도 일했습니다. 이후 여러 감염.병과 관련된 학술적인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과거의 경험으로 여러분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알려드리고, 위험 의사소통(Risk communication)을 적극적으로 수행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게되었습니다. 저보다 더 이러한 업무를 잘 수행하실 수 있는 능력을 가지신 훌륭한 분들이 계시지만, 대부분 현장에서 나가 계셔서 제가 대신한다는 의미로 나서게 되었습니다. 1.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해서 궁금하신 것이 있으시면 무엇이든 질문해주세요. 적극적으로 정보를 찾아서





왜 강제 조사나 입국 거부 같은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는 것이 어렵나요? 감염병 대응에 과도한 공포나 혐오 정서가 포함되는 것은 위험합니다. 이는 유증상자가 자신의 증상을 숨기거나, 과거 방문력에 대해 거짓을 말하는 동기로 작용하고, 이것이 정말 위험합니다. 현재 확진자들에 대해서도 많은 비판이 가해지고 있고, 처벌하자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법적인 것은 둘쨰치고, 실제 처벌하거나 징벌적 손해 배상을 시행할 경우, 누가 나서서 검사를 받으려고 하겠습니까? 감염병 통제는



코로나는 그 위력에 비해 너무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은 아닐지. 현재 이 병이 얼마나 치명적이며 감염력이 높은가를 단정하기엔 이르다. 중국 정부가 초기에 이 병을 과소평가하고 감염자, 사망자 수를 낮춰 잡은 것이 우한 지역 재앙의 근본 원인으로 보인다. 백신은 아무리 빨라야 이번 여름이나 돼야 만들어질 것으로 보임. 4. 무엇을 해야 하는가? 주변에 보면 열이 난다. 그래서 병원에 갔더니



문의한 결과 우한을 직접 방문한 적이 없어 검사 대상이 아니라고 말했다는 겁니다. A 씨도 따로 질병관리본부에 전화를 걸어 다시 문의했지만, 돌아온 답변은 같았습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오늘) “(여기저기 애원을 해도 지금 검사를 못 맡고 있는 상황이니까.) 선생님 이거는 일단은 기준에 해당이 되지 않는 건 맞으세요. 검사 대상이 아니십니다." 앞서 A 씨는 김포 공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