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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0일, 31일 이틀간 우한시에 전세기 파견을 결정하고 중국 정부와 협의를 진행 중"이라면서 "구체적인 날짜는 중국과 협의 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조치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급속한 확산에 따라 중국 정부가 우한 및 주변 지역에 항공 및 대중교통을 차단해 한국인이 자력으로 귀국할 수 없고, 현지에서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받기가 어려운 점을 고려한





관련 증상 검사가 중국 의료진 및 한국 의료진에 의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중국 측은 37 .3도 이상의 승객의 경우, 항공기에 탑승할 수 없으며 격리 조치할 예정 이라고 알려왔습니다. 탑승예정 메일을 받으신 분들께서는 건강관리를 철저히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 우한톈허공항(天河机场)은 현재 편의시설이 전혀 운영되고 있지 않습니다. 기내식도 제공되지 않을 예정이오니





퍼지며 '국제적인 상황'으로 번지는 데도 WHO는 좀처럼 비상사태를 선포하지 않았습니다. WHO는 첫 발병 보고 이후 거의 한 달이 흐른 후인 지난 22일에야 긴급 위원회를 처음 소집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전파력 등을 논의했지만, 이틀에 걸친 회의 끝에 아직 국제적인 비상사태를 선포할 단계는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 당시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은 "중국 내에서는 비상사태이지만, 국제적인 보건 비상사태는 아직



발견되지 않은 나머지 201명은 일본 정부가 준비한 버스편으로 국립의료연구센터 에바라병원으로 옮겨 바이러스 검사 등을 받는다. 여기서도 증상이 없는 사람들은 정부가 준비한 버스 편으로 자택으로 이동해 검사 결과를 기다린다. 자택이 도쿄에서 멀리 떨어져 있거나 가족들의 감염을 우려해 자택으로 곧바로 돌아가기를 원치 않는 이들은 일본 정부가 미리 준비해둔 도쿄 인근



철회 "민감한 사항으로 현재 격리장소를 밝힐 수 없다"(1/28 16:30) 4. 정부 진천/아산으로 최정 결정(1/29 오후) 문제를 삼는 사람들은 2~3번의 과정을 문제삼는데 천안을 내용으로 해 보도자료가 배포됐다면 정부가 성급했던 거 많습니다. (그랬다고 해도 사정상 장소가 바뀌었다고 하면, 알아들어처먹어야지 기레기들아) 다만 수용해야 할 교민수가 150여명에서 700명 이상으로 늘었다는 변수가 있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천안에는 700명을 수용할 장소가 없습니다. 정부가 잘못했다고 오갈데없는 우한교민들을





문의 자제 부탁드립니다. 중복 신청이 많아 업무에 많은 차질이 있으니 중복 발송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ㅊㅊ : 출처: (딴지펌) 천안 우정연수원은 단국대 거점병원과 가깝고 질병관리본부와 20분 거리에 있으며 1인1실 기준 300명 가량 수용가능한 중소규모의 연수원 입니다. 최초에



지금 계속 화면으로 보여드리고 있습니다마는 오늘 조금 전에 일곱 번째 확진환자를 빼고 나머지 6명에 대한 성별과 확진 날짜 등을 정리를 해봤습니다. 첫 번째 환자는 중국에서 온 여성분이었는데 35세였고요. 그리고 그 이후에 50대에서 한국 남성들이 계속 걸렸었고 다섯 번째 확진환자는 30대였었습니다. 지금 여섯



예)전세기 탑승 신청(홍길동 등 3명, 19830101, 19880101, 19900101) ※ 탑승신청 인원 전원, 모두 각각 작성 1. 한글성명 : 예)홍길동 2. 영문성명 : 예)HONG GIL DONG (여권상 쓰여있는데로 정확한 띄어쓰기) 3. 국적 : 예)한국 4. 여권번호 : 예 )M0000000 5. 여권유효기간 : 예)2020-01-01 6. 주민등록번호 : 예)830101-1010101 7. 연락처 : 예) 한국 010-1010-1010, 중국 130-0001-0001 8. 중국 내 현지주소 : 예)



이번에 우한 바이러스까지 트리플 크라운의 고난을 겪는 중이다. 지난 학기에는 홍콩 시위로 2개월 먼저 방학을 했는데, 개강하고 일주일 수업하고 다시 장기 방학에 들어갔으니 말이다. 3. 우한 소식은 사실이든 과장이건 가짜이건 한국에 더 많이 퍼지고 있으니 난 상하이 소식만 전할 생각인데 내용은 다음과 같다. 상하이 외곽을 오고 가는 시내버스의 운행이 그제부터 전면 중단되었다. 언제부터 운행이 된다는 정확한 소식은 없다. 지하철 2호선의 운행은 24일부터





인면수심의 민경욱은 우한에 있는 한국 교민 500명을 빼 오기 위한 정부의 ‘전세기 파견’ 추진에 대해 반대의 입장을 분명하게 밝혔다. 그 500명의 우한 교민이 바이러스를 전이한다는 이유에서이다. 과연 세월호 절체절명의 위기상황인데 구출할 생각을 하지 않고 처 웃던 인간다운 발상이 아닐 수 없다. 그러면 우한에 있는 500명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모든 주권과 인권을 포기하고 삶과 죽음을 그저 운에 맡기라는 것인가? 6. 정상적인 판단력을 갖춘 정치인이라면 정부에서 위험지역에 500명을 수송할 전세기를 파견한다고 하면 수송할 조종사, 승무원들, 의료진들에 대한 안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