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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영화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영화 톱10에는 들지 못했다. 최우수 작품상은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아이리시맨'(The Irishman)에 돌아갔고, 감독상은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받았다. 더불어 남우주연상은 '언컷 젬스'(Uncut Gems)의 아담 샌들러, 여우주연상은 '주디'의 르네 젤 위거가, 남우조연상은 '원스 어폰 어 타임'의 브래드 피트, 여우조연상은 '리처드 주얼'(Richard Jewell)의 캐시 베이츠가 받았다. 올해의 영화 톱10에는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한 '아이리시맨'을 비롯해 '1917' '내 이름은 돌러마이트'(Dolemite Is My Name) '포드V페라리'(Ford v Ferrari) '조조 래빗'(Jojo Rabbit) '나이브즈 아웃'(Knives Out)



(사실 이 때까지 B는 어느 조건으로 셋팅할 지 망설이고 있는 상황인데 자존심 때문에) 아니야 비 안 올거야...너도 잘 생각해봐... 여기서 문제는... 이 때까지만 해도 B가 속한 C팀의 차가 클래스에서 미세한 차이로 1등을 달리고 있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B는 자기 말대로 마지막 피트인 후에도 여전히 일반 타이어로 차를 내보냈는데... ..... 몇 분 후에 거짓말처럼 폭우에 가까운 비가 쏟아지고, 기상 변화에 대처하지 못했던 차들은 급히 피트인시켜서 타이어를 바꾸고 나갔습니다만.... 불쌍한 C팀은 어쩔 수 없이 꾸역꾸역 레이스를 계속할 수 밖에 없었고...결국





영화를 원하는 거야. 수정: 결혼 이야기를 깜빡했네, 그래도 그게 중요한 건 아니지. ㄴJuanRiveara 조조 래빗도 인디 영화야 ㄴㄴTightlyFrantic 그치, 저예산이니까. 그렇지만 결혼 이야기처럼 스칼렛 요한슨, 샘 록웰, 레벨 윌슨 같은 이름 높은 스타들이 출연했어. 문라이트, 레이디 버드, 더 페어월 같은 경우와는 달리. martythemartell 아카데미상은 솔직히 거대한 농담이나 다름 없어. 아쿠아피나도, 제니퍼 로페즈도, 기생충의 배우들과 페어웰의 조연상도, 루피타 뇽도, 샌프랜시스코의 마지막 흑인 사나이도, 윌렘 데포도,





특수에다 워낙 많은 명작들이 쏟아져 나오는지라, 기존에 진행하던 멀티플렉스 말고도 대부분의 멀티플렉스와 상당히 많은 독립영화관에서도 아카데미 기획전을 열고 있습니다. 지금도 하고 있고 설 연휴에도 계속 하고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좋은 영화를 좋은 기회에 보시라고 제가 본 영화들을 위주로 소개할까 합니다. 우선, 작품상 후보를 살펴보자면, 1. 포드 v





페라리를 보고 알게 된 것.. 혹시 보배드림 포드v페라리 이벤트 당첨되신분 ???? 자축자축~ 잊에 내일 감쪽같은 그녀 본다는 거 ㄱㅇㅇ 포드 v 페라리 보러왔습니당..ㅎㅎ 포드v페라리 보러왔읍니다 포드v페라리 개봉시기 너무 아쉽다... 오랜만에 극장 혼자가서 포드v 페라리 보고 왔는데요. 포드 v페라리 후기..ㄷㄷㄷㄷㄷ 포드 V 페라리.. 보셨습니까? (스포 0%) 포드v페라리 개봉시기 진짜 아쉽다 못해도 50만은 더 들 수 있던 영화같은데ㅠㅠ 포드 vs 페라리 보고왔어 "봉준호, 헐리우드 필름 어워드 수상!"



되고 싶습니다ㅜㅠ최고 우리나라에서는 약 130만명이 조금 넘는 분들이 보신 작품입니다. 아마 '겨울왕국 2'와 맞짱 뜨지 않았다면 조금 더 많은 분이 보셨을 영화건만, 작품성에 비해 다소 아쉬운 숫자이긴 합니다. 2시간 반에 육박하는 러닝타임에 미리 겁먹는 분들도 많겠지만, 그 시간이 순식간에 흘러가는 영화입니다. 드라마, 배우 연기, 자동차 액션, 음향 뭐하나 빠지지 않는 작품이었고요. 유럽권에서는 '르망 66'이라는 제목으로 개봉되었다고 합니다. 극 내용으로 보자면 이 제목에 고개가 끄덕여지지만, 아마도 우리나라에서는 딴 생각할 관객이 훨씬 많을테죠.





11. 조조 래빗 12. 페어웰 13. 언컷 젬스 14. 오피셜 시크릿 15. 더 나이팅게일 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가수 밥 딜런 전기 영화 출연을 논의 중이다. 6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데드라인은 가수 밥 딜런의 전기 영화에 티모시 샬라메가 출연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밥 딜런의 전기 영화 제목은 가제로 '고잉 일렉트릭'이다. '고잉 일렉트릭'은 가수 밥 딜런이 포크 음악에서 록 음악으로 전향한 시절을 그릴 예정이다. '포드 V 페라리' 연출을 맡았던 제임스 맨골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한편 티모시 샬라메는 퓰리처상



없어 보여. BoomBrain 조커와 기생충에 대해 살짝 오버한 거 빼고는 확 달라질 건 별로 없어 보여. 거의 다 예상한 대로 흘러갔지. rkeaney 작품상에서 이변이 일어날 거라고 생각해? 원스 어폰 어 타임은 편집상에 없고, 기생충이나 1917에는 연기상이 없고… 기생충이나 1917을 기대하고 있지만 조커가 의외로





이번은 AABBBC 급 노래라고 할까요 영화가 아니라 뮤직비디오 이어놓은 느낌입니다. 그리고 성우 문제. 이디나 멘젤이 훌륭한 가수는 맞는데 엘사 성우까지 어울리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처럼 성우와 싱어를 분리하는 방법도 좋았을텐데요. 그리고 한국의 경우 자막문제. 사전 정보를 차단하고 간 까닥에 자막이 그녀석 인걸 못보고 갔네요. 디즈니는 언제까지 그녀석에게 자막을 맞길건지 모르겠는데 자막이 그사람이라는 이유만으로 극장에서 안봤을겁니다. 전체적으로 겨울왕국 2는 스토리나 뭐나 시간에 쫓겨서 만든 미완성작 느낌입니다. 포드 V 페라리의 경우 원래는 볼생각이 없었는데 괜찮다는





ㅎㄷㄷ 미국 유럽 평론가 관객 만장일치 최고의 평점 헐. IMDB 8.3점 Rotten Tomatoes 92% Google users 94% liked this movie 오늘 밤 11시50분(23시50분)에 혼자 포드V페라리 보러갑니다. 오랜만에 혼자가는거고 심야영화를 혼자보는건 또 처음이라 괜히 긴장되네요...ㅎㅎ 누군가와 같이 가는것도 좋지만.. 제 주위에 자동차를 저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