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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will be introduced to so many more amazing films.” (1인치 높이의 자막이란 장애물을 극복하면 수많은 훌륭한 작품을 볼 수 있다) 이 발언에 더 관심을 갖더군요. - 작품상 10회 - 기생충 (시카고, 애틀란타, 디트로이트, LA, 뉴욕 온라인, 토론토, 워싱턴, 보스턴 온라인, 사우스이스턴, 피닉스) 4회 - 아이리시맨 (뉴욕, 뉴멕시코, 전미 비평가 위원회, 샌디에이고) - 감독상 8회 - 봉준호 (시카고, 애틀란타, LA, 뉴욕 온라인, 토론터,





호아킨 피닉스와 절친이었던 히스 레저가 29살에 약물중독으로 요절하여 세상을 떠났고, 폴토마스앤더슨 감독의 걸작 ‘마스터’로 피닉스와 함께 주연한 필립 세이무어 호프먼이 6년전 약물중독으로 요절하여 세상을 떠났으니, 아마 이들을 추모하고 영광을 바치며... 이번 오스카의 백미를 차지할 가능성이 농후한 감동과 추억 가득한 수상소감을 예상합니다. # 촬영상 촬영상도 고인물입니다. 1917의 로저 디킨스





확인되지 않은 영화들도 많습니다. 해마다 이 시즌에는 모 멀티플렉스에서는 '아카데미 기획전'을 열어 미개봉작, 혹은 개봉예정작을 당겨서 상영하는 이벤트를 하곤 했습니다. 올해는 '기생충' 특수에다 워낙 많은 명작들이 쏟아져 나오는지라, 기존에 진행하던 멀티플렉스 말고도 대부분의 멀티플렉스와 상당히 많은 독립영화관에서도 아카데미 기획전을 열고 있습니다. 지금도 하고 있고 설 연휴에도 계속 하고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좋은 영화를 좋은 기회에 보시라고 제가 본 영화들을 위주로 소개할까 합니다. 우선, 작품상 후보를 살펴보자면, 1.



아카데미에 참석할 수 있게 됐다. 일단 현재 봉준호 감독과 미국 현지에서 끝나지 않은 오스카 레이스를 펼치고 있는 송강호는 무리 없이 미국 내 스케줄을 이어가며 아카데미 레드카펫을 밟을 예정이다. 그리고 현재 국내에 머물고 있는 이선균, 장혜진, 박명훈은 7일 오후 7시 40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8일 오후 7시 40분에는 박소담이 미국행





네온( NEON )과 역할을 나눴다. CJ ENM 영화사업본부 해외배급팀에서 전체 캠페인 전략을 총괄하며 캠페인 예산 수립부터 전 세계 ‘기생충’ 개봉 현황 관리, 관객·오피니언 리더 대상 타깃 시사회 개최, 광고·이벤트와 같은 현지 프로모션 등을 총괄했다. 현지 노하우가 풍부한 네온은 북미 프로모션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하며 시사회 진행, 북미 영화제 출품 등 실무를 맡았다. 무엇보다 직접 투표권을



공감한다. 또는, 정반대로 표현하면 그들 중 아무에게도 공감하려 하지 않는다. 그리고 나는 봉이 의도치않게, 부의 불평등과 사회적 불평등이 우리의 국가를 불안정하게 만드는 위협 요소임에도 불구하고, 도덕적 분노나 가혹함에 대해 접근하여 계급 이슈를 불러일으키는 영화가 매우 드문 미국 영화 산업에 대해 강력한 구제책을 내놨다고 생각한다. 그는 또한 올해 여성과 남성이 동등한 중요성을 부여받은, 배우들의 가장 완벽한 통합 앙상블을 제공하고 있다. "기생충"은





그렇지, 설마 작품상이나 감독상을 주겠어?'라고 생각했습니다. 봉준호 감독도 아마 비슷하게 생각하지 않았을까... 이게 '자기 오늘 할 일 마친 줄 알고 relax하고 있었다'는 반응이 나온 이유 아닐까 싶어요. 근데 감독상을 떡하니 받더군요. 봉감독도 놀랐겠지만, 저도 너무 놀랐습니다. 아시아계 감독이, 아시아의 언어로, 아시아의 이야기를 해서 받은 최초의 아카데미 감독상이었기 때문이지요. (이안 감독은 두 번이나 이걸 받았으나, 영어로 만든 영화로 받았습니다. 와호장룡은 노미네이트 되었으나, 수상은 못했습니다) 봉감독의 영화같은 수상소감의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너무나





브라이언트의 추모가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TV조선, 10일 아카데미 독점 생중계..이동진X안현모 진행[공식] 펌]기생충 아카데미 예상.jpg 봉 감독 '영화 아니었음 지금쯤 죽었거나 아님 정신병원행' from DN 오스카 시상식중 ABC 광고 깨알.. 주요 시상식에서 조커로 남주상 휩쓸고 있는 호아킨(와킨) 피닉스 여자가 이런 표정을 짓는다는건 기생충 배우들은 시상식 다 참여하고싶겠다 영화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명예롭게 생각하는 상이 뭘까요? 저거 오스카랑 투표인단 비슷하다던 시상식이야? '할리웃 느낌 아니까'..봉준호, 오스카 기념 화보 "역시 봉테일" 티비없이 오스카 시상식(티비조선)





잘 몰라서 방금 구글에 [아카데미 오스카 차이] 라고 검색해보니 같은거고 2. 몇간전 각본상 받았을때 각본상이 6개중 작품상 감독상에 이어 3번째 순위정도 된다는것도 새로 알게�楹六�. 3. 그리고 방금 누가 작품상 감독상 받았나 궁금해서 구글에 작품상 감독상 검색해도 아직 안나오는거 보니 시상식 생각보다 오래하네요. 미 NBC방송 등 외신은 한 사람이 하룻밤 사이에 4개의 오스카상을 거머쥔 것은 1954년(시상식 개최시점



길을 걷고 있는 '기생충'. 최초의 기회를 함께 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은 배우들에게도 다시 없을 영광의 순간이다. 여주는 거의 완전 희주 같고 난 희주 좋아함 오나라 연기도 좋고 근데 조여정캐 내내 뭐하는 역할 없이 쓰다가 후반부 사이다 역할은 줄 줄 알았는데 끝까지 여주 등신알못 만드는 전개라 이상하더라 지난주 목요일부터? 인가는 진짜 너무 노골적으로 느꼈어 완전 배경 취급하는 것 같다고 어제도 글코 여주가 알못 대사 뱉으면 다른 캐들한테 바로 반박 당하는 패턴도 계속 보이고 조여정은 저거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