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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 : 인천에 손흥민이 온다면? 손수호 변호사 : 팔아서 선수 11명 산다! 11명보다 더 살 수 있을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년 시즌도 막판까지 쫄깃하게 재미있었는데.... 올 시즌은 각 구단 영입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데다 빅리그 선수도 복귀하면 리그 보는 맛은 더 나아질 듯 싶습니다. 구자철도 돌아와라 대구 fc 정승원 97년생 얼굴은 요즘 트렌드 상인데 축구 스타일 개터프하고 체력왕이라 이미 알만한 사람은 난리남 인기가 없는걸까요.. 이게 국대만 인기가 있는 것도 신기하네요.. 불과



강등당할 위기에 놓이니 여름이적시장에 마구잡이 영입을 했지만 성공한게 없었다. 여기에 당시 7년만에 K리그 2위 타이틀을 안긴 조성환 감독에게 계약 만료 직전인 12월 말에야 재계약을 안길 정도로 코칭스태프를 우습게 아는 행보를 보였다. 이같은 행태를 보이는데 선수단이 코칭스태프를 신뢰하거나 존경하기 힘들다. 이미 제주는 전임사장 시절부터 경기에 지고 나면 클럽하우스에 들어가 곧바로 사장이 감독을 구박하고 무시하는 행위로 유명했다. 제주 구단은 구단 직원들이 일하는 곳과 선수단이 지내는 곳이 클럽하우스 한군데로 같다. 자연스레 감독과 구단





넣어도 계속 뛰게 해줄게'라고 하셨었다. 열 경기 동안 한 골을 못 넣었는데도 정말 계속 기회를 주셨다"며 "죄송해서 마음이 불편했는데 다음 시즌부터 골을 넣기 시작하면서 결국 득점왕까지 갔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중동의 이적 제안도 최강희 감독과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고사했다는 그는 "집이 계약서까지 날아왔고 사인만 하면 갈 수 있는 거였다. 그때 아내에게 '감독님은 날 버려도 되는데 난 (감독님을) 버릴 수 없다'는 말을 했었다"고 털어놔 감동을 안겼다. '나를 맞혀봐' 코너에서 이동국은 '내가



마지막으로 자유계약신분을 얻은 이종성, 민상기, 양상민 등과 재계약을 통해 수비진 공백을 최소화한다는 복안이다. [스포츠서울 정다워기자]도쿄로 가는 항해는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22세 이하(U-22) 축구대표팀은 우즈베키스탄과의 10월 평가전 일정을 마무리하고 15일 해산했다. 예고한 대로 김 감독은 이번 2연전에서 자신이 뽑은 26명을 모두 활용했다.





보냈을 선수들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리고 팬들에게 인정받는 감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와..루머하나 안뜨다가 뜬금 선임됐네요 ㄷㄷㄷ 폼이 어떻든간에 일단 지금 계약잔금 받아낼 거 다 받고 오든 말든 하는 게 현명한 거 ㅇㅇ? 전지훈련을 통해 각 구단의 각오가 엿보인다. 전북은 예년 같았으면 일본의 미야자키나 가깝고 기후가 온화한 곳으로





것으로 보인다. 전북은 김보경이 보여줄 연계 플레이와 창의적인 플레이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김보경은 패스가 정확하고, 상대 밀집 수비를 뚫을 수 있는 움직임과 슈팅까지 갖고 있다. 전문가들은 "전북 구단은 김보경과 손준호를 통해 국가대표급 허리라인을 구성하고 싶어했고 조합을 완성했다. 손준호가 전북을 떠날 가능성은 매우 낮다. 기존 미드필더 중에서 이탈자가 있을 수 있지만 김보경 등의 영입은 플러스 효과가 더 클 것이다"고 평가한다. 전북 구단은 경남에서 멀티 플레이어로 뛴 일본 출신 미드필더 쿠니모토 영입도 마무리한 상태다. 전북 수비라인은 재편이 불가피하다.





주가가 너무 올라, 시민구단의 예산으로는 조현우를 잡기 힘들다는 걸 대략적으로 안다. 하지만 조현우는 대구의 프랜차이즈 스타다. 선수 본인도 해외리그 진출 외에는 이적에 대한 큰 뜻을 내비친 적이 없었다. 조금 부족할 수 있어도 대구가 최대한 성의를 보이면 조현우가 정든 팀에 남을 수 있다는 기대를 했을 수 있다. 결국 조현우의 선택은 울산 이적이었다. 벌써부터 "배신감에 실망이 크다"는 의견이 많다. 물론 "암흑기에 고생을 했으니 떠나보내줘야 한다"는 말도 있다. 팬들도 슬프겠지만, 간판 스타를 잃은 대구도 마음이 복잡하다. 특히, 대구는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에 대승적 차원에서



소집에서 확인했던 선수들의 기량을 냉정하게 평가, 11월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달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실전 경험을 했던 것처럼 다음달에도 다른 아시아 국가와의 몇 차례 맞대결을 통해 실전 감각을 키우고 조직력 향상에 나설 계획이다. 관건은 부상과 A대표팀 선발 등의 변수다. 이달에는 2선 공격의 핵심인 이동경과 센터백 후보 이재익이 A대표팀에 선발됐다. 2선 공격이야 카드가 워낙 많아 큰 걱정이 없지만 센터백의 경우 확실한 자원이 부족해 고민이





국대 경기하러올때 장거리 비행이 많아서 부상위험이 커지는 것 때문이었는데 k리그 복귀하면 국대도 복귀해줬으면 좋겠어요ㅜ 아프리카 최빈국 남수단에서 축구선수로 성공하기 위해 한국으로 건너온 스무살 청년 마틴(Martin Sawiㆍ20)은 최근 꿈만 같은 하루를 보냈다.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룬 주인공들이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무대를 누빈 두 축구 영웅 이영표(42)ㆍ박지성(38)과 함께 하며 귀한 조언을 들었다. 지난 3년간 축구 실력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공 스포츠조선 서울에 집도 있습니다. 여성분은 몸만 오셔도 좋습니다. 아니면 현금 모으신 거 있으면 그걸로 사고 싶은거 사세요. 1. FC서울 시즌티켓 스카이라운지 매년 끊어도 뭐라고 안하기. 그리고 FC서울 경기는 되도록이면 나 혼자 가기. (축구 좋아하면 모를까 싫어하는데 괜히 따라오지말기) 2. 1년 혹은 2년에 한번씩 유럽에 축구보러가도 뭐라 안하기.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