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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봉준호 감독이 김연아 많이 좋아하나보네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정우성이 25일부터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만찬 갈라쇼 진행자로 나선다. 탁현민 대통령 행사기획 자문위원은 15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정우성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만찬 갈라쇼 진행을 맡는다”고 밝혔다. 그는 “아마





레스토랑 Tombola도 좋아함. br** 제일 좋아하는 책, 문학은? DirectorBongJoonHo Bill Krohn의 Hitch콕 at Work은 가장 좋아하는 책들 중 하나임. Francois Truffaut의 Hitch콕/Truffaut도 좋아함. 두 사람의 대화를 담은 책이지. Raymond Chandler의 The Long Goodbye도 좋고. Charles Burns의 만화 소설 Black Hole도 좋아해. th** 이번에 프로모션 투어 다닐때 동행했던 통역가 말 하나도 안 빼먹고 진짜 잘하더라. 거의 완벽했음. 짱! DirectorBongJoonHo 그녀는 완벽해. 그분 없이 난 여기 미국에서 아무것도 못 할거야 (+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남아공에서도). ji** (죽은 이든 산 사람이든)



많이 찍었어! 촬영은 매끄러웠어. 걔네 좋아하는 음식 간식 잘 주려고 최선을 다했지. tu** 봉준호씨 안녕, 당신은 내 우상이자 영감을 주는 사람임. 근데 시나리오 작업은 어떻게 시작함? 인물? 줄거리? 주제? 설정? 초고에서 최종 원고 쓰기까지는 얼마나 걸려? DirectorBongJoonHo 기생충에 대해서만 얘기하자면 상황에 대해 쓰기부터 시작함. 캐릭터와 특정 상황을 던져넣고, 나중에 이 사람들은





영화 아니면 잘 안 보는 사람들을 어떻게 꼬시면 될까? DirectorBongJoonHo 전 세계 수많은 나라에 아주 많은 창조적인 영화 제작자들이 있는데 그 영화들을 자막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안 본다는 건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해. 이 세상에 존재하는 거대한 영화라는 바다 속으로 사람들이 헤엄쳐 나왔으면 좋겠어. co** 어릴 때 본 어떤 영화가 널 영화를 찍게





그것이 바로 봉감독이 원하던 바. 저도 그 불편함은 탁자 밑 기택네 가족이 느끼는 불편함일거라 생각했는데 관객들의 몫까지 챙겨준 배려심이란... 민망해하시던 분들은 제대로 관람하신 겁니다 ㅎㅎ 참고로, 아래 링크보면 소파신 콘티가 있는데 시계방향, 마약줘... . 역시 봉테일! 정재일 짱임 정재일 님 아시죠? 기생충영화 음악감독이시자 남북정상회담 때 마지막 레이져쇼할때? 자유의집앞에서 피아노치시던분 정재일님 이십니다 이번 아시아정상회의때도 음악감독이셨는데 그때공연도 정말최고였는데 방송해주는데가



관점은 감독과는 달라. 감독으로서 네가 그린 모습을 실현하는 데는 그들의 시점을 이해할 필요가 있어. Tw** 필름 카메라랑 세팅도 많고 바로 확인 가능한 디지털 카메라 중 어떤 게 더 좋아? DirectorBongJoonHo LA와 뉴욕에 필름 현상소가 있는 거 알고 있고 필름으로 다시 찍어보고 싶어. 기생충은 Alexa 65로 찍었고 매우 영화적이고 아름다운 카메라지만 필름으로 찍었던 좋은 기억들을 아직 갖고 있어. 내





가사를 썼어. Ir** 아직 제작 전인 인디 영화 배급사를 찾기 위한 조언을 해 준다면? DirectorBongJoonHo 미래를 두려워하지 마. 출처 ------------------------------------------------------------------ 김연아 ㅎㅎ 봉준호가 김연아 많이 좋아하나보네요. "저는 그 장면이 시나리오를 쓸 때부터 가장 필수적인 장면이라고 봤어요. 이 영화는 인물들이 의도를 했건



11개 부문이다. 여우조연상에는 '기생충'에 출연한 이정은과 박소담이 나란히 후보에 올라 집안 싸움을 벌이게 됐다. 한번도 보수가 당선이 안된적이 없는 전형적인 TK 보수지역 나라 팔아먹어도 새누리당 찍는 사람들 있는 이상 다음 선거도 김정재일듯 포항같은 지역에 민주당에서 경쟁력 있는 후보가 출마하려고 하지도 않을거고 대중음악 주문해도 해내고 영화음악도 뚝딱 만들어내고 기생충 ost 듣고있는데 대단하네요 봉준호감독이 오늘



googletag.defineSlot('/65120695/m_view3', [320, 100], 'div-gpt-ad-1571364010595-0').addService(googletag.pubads()); }); 개들, 주니 베리 푸푸랑 같이 일하는 건 어땠어? DirectorBongJoonHo 걔네 완전 전문가들임. 나보다 영화 더





일어나는 비극이에요. 아버지와 자녀가 미성년자관람불가 영화를 같이 봐도 민망한데 심지어 실제 섹스 행위가 코앞에서 벌어지고 있는 상황의 불편함도 그렇지만, 이 장면이 기택에게는 전환점이 되는 거죠. "위대하신 박사장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린다고 말했던 사람이 이제 박사장 가족으로부터 심정적으로 격리되는 출발점이라 꼭 필요한 시퀀스라고 봤어요. (중략) 이 섹스 씬에서는 최대한의 긴장감과 압박감이 느껴져야 했어요. 야한 영화를 보는 쾌감 같은 게 느껴져서는 절대 안 되고, 그저 이 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