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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포스터 공모전에서도 38편의 수상작 중 40%인 15편에서 인공기가 등장한 바 있습니다. 2012년 이명박 정부의 통일부가 후원한 전국 청소년 통일염원 문화예술대회에서는 이번에 자유한국당이 문제 삼은 ‘통일나무’ 그림과 매우 비슷한 ‘태극기-인공기 나무’가 장관상을 받았죠. 이런 사실이 알려지면서 시민들은 ‘자유한국당도 종북인가’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촛불’, ‘나라다운



무리가 있었습니다. 연합뉴스TV (1/7)은 첫 이슈로 남북 고위급 회담 성사의 진행 경과를 정리했는데요. 리포트를 담당한 고일환 기자는 “한미 두 정상이 북한 문제에 대해 긴밀히 공조 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적지 않았”다며 조선일보 등 보수언론이 그동안 표명해온 ‘한미 균열론’, ‘코리아 패싱’ 등을 먼저 거론하기는 했으나 “한국은 매우 중요한 파트너, 절대 무시하지 않는다”, “남북 대화를 100% 지지한다. 한미 연합훈련 중단도 동의한다” 등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을



01월 05일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01월 06일 장성호 건국대 행정대학원장 최창렬 용인대 교수 01월 07일 김형준 명지대 교수 이종훈 정치평론가 계 11 2 1 △ YTN 출연 패널의 정치적 성향 구분(1/2~1/7) ©민주언론시민연합 ※ 패널의 정치적 성향은 종편 등 타 매체 발언 및 기고문 내용을 기준으로 그간 자유한국당 보수 야권을 대변하는 사례가 대다수인 경우





'안 전 대표 뜻이 확고하니 그만하라'며 나를 말릴 정도였다"고 했다. '안철수계' 출신 바른미래 김중로 "한국당으로 세종 출마" 철수형은 다 계획이 있구나... 문병호 김근식 김영환에 이어 김중로... 장기적으로 플랜이 있구나... 사람 참 현살에 순응하고 살아야된다고 하지만 나름 사회적 용어도 만들어낼 정도의 진보쪽의 인플루언서였던 분이 이러시면.. 냉혹한 현실을 탓해야하는건지 참 ▷ 김근식 : 그러니까 일단 지금 통추위의 일정은 2월 초에 창준위를 띄우고요. 2월 중순에 새로운 신당을 창당을 합니다. ▶ 김어준 : 새로운 신당에는 한국당과



1월30일(목)링크유 靑선거개입' 文대통령 지시 가능성 지긋지긋한 시사페널놈들.... 역시 찰랑둥이들이 찌질하기로는 제일인 듯 합니다. '옛 안철수계' 김근식, 송파병 출마선언 '한강벨트 험지서 승리' 고성국이 거품무네! 경기 남부 어디일까요? 정계복귀를 선언한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올해 총선에서 기존 지역구인 서울 노원병이나 고향인 부산 대신 경기 남부 출마를



서울 종로 등을 추천했지만 안 전 대표가 서울에는 출마하지 않겠다는 생각이 강하다"면서 "안 전 대표가 서울시장 후보직을 한번 박원순 현 시장에게 양보한 바 있고, 지난 지방선거에도 출마하지 않았나. 또 서울에 출마하는 것이 부담스러운 것 같다"고 분석했다. 고향인 부산이 출마지에서 제외된 것에 대해서는 "안 전 대표 고향이 부산임에도 지난 대선 때 부산에서 표가 너무 안 나왔다. 일부 참모들은 이번 기회에 지역기반을

시작된 논란입니다. 1월 2일 YTN 에 출연한 최진녕, 변호사 김병민 경희대 객원교수, 이종훈 정치평론가 3인은 종편에서도 손꼽히는 대표적인 보수 편향 패널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들은 입을 모아 ‘정권에 아부하기 위한 종북‧친정권 그림’이라며 우리은행을 비판했습니다. 먼저 최진녕 씨는 먼저 ‘통일나무 그림’에 대해 “가장

"조국 딸이 대학 입시를 바꾸어버렸"고, 정부의 교육 개편이 세 번째라며 "교육을 누더기로 만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진 대담에서 윤씨는 조 전 장관 딸이 "본인의 입시 논란을 계기로 대학교 입시가 지금 흔들리고 있는데, 본인은 의사가 되겠다고 시험을 쳤다"고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진행자의 일방적인 비난 후 출연자 김근식 경남대 교수가 조 전 장관 딸 비방에 합류했습니다. 김근식씨는 조선일보 보도에 나왔던 조 전 장관 딸이 웃었다는 내용을 두고 죄의식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물론 이 정부를 탄생시키게 되는 여러 가지 배경들이 있는 내용입니다마는 정치적인 논란이 될 수 있을 만한 그림이라면 은행 측에서도 조금 자체할 필요가 있다”고 부연했습니다. 김 씨 역시 ‘촛불’, ‘나라다운 나라’, ‘세월호’ 등을 표현한 초등생의 그림을 ‘정권에 아부하는 그림’으로 바라본 것입니다. △ ‘촛불’을 ‘친정권 정치적 메시지’로

진행자 윤태윤 : 아 죄의식이 없어요 김근식 경남대 교수 : 그러니까 온 국민을 분노케 하면서 자신으로 인해서 억울한 피해자와 희생자가 있었을 만한 입시비리의 어떤 당사자로 주목받고 있는데 그렇게 죄의식이 없을 정도로 웃어 가면서 여유 있게 의사가 되기 위해서 시험을 치른다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