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에 지원해 겨우 한 곳에 붙었다던 선배들의 후기가 부럽게 느껴질 정도”라고 했다. 연세대 경영학과 4학년 S씨는 “선발 인원이 많은 하반기 공채시장이 얼어붙은 걸 보니 내년 상반기는 정말 희망이 없다”고 토로했다. 국민대 경영학과에 재학 중인 한 학생은 “4점대 초반 학점이지만 올 하반기 공채에서 서류 통과조차 한 번도 하지 못했다”며 “학점과 어학성적은 최소한의 기본 스펙이고, 인턴과 대외활동 등으로 직무 관련 경험과 경력에서 당락이 결정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문과생은 취업 위해 ‘신분세탁’ 의견을 개진할 권리가 있고, 이는 홍콩의 민주화 시위에 반대하는 사람들에게도 마찬가지"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 대학가에서 홍콩 시위 관련 목소리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숭실대, 서울시립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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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1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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